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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홍해를 건넌 사람들 (출애굽기 15:1-3)|조은식 목사

이스라엘 자손은 430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타국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 보니 하나님이 누구인지조차 잊어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보시고 [...]

2024-10-18T21:16:14+09:002024년 10월 11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2.11.13 –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마가복음 3:1-6 조은식 목사)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어떤 큰 사건이 나면 그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 일보다 프레임을 만들어 그 프레임에 따라 이상한 형태의 해석과 판단을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사건의 본질은 오도되고 프레임에 따라 좌우되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오늘날의 사회현상과 비슷한 [...]

2022-11-26T12:08:29+09:002022년 11월 12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1.10.03 – 새롭게 세워지는 공동체 (고린도전서 12:14-27)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 되어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먼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거리가 3.5m 정도 떨어져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대중적 반경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는 사람과 길에서 [...]

2021-10-09T14:32:47+09:002021년 10월 2일|주일 낮 설교|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