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 새롭게 세워지는 공동체 (고린도전서 12:14-27)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 되어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먼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거리가 3.5m 정도 떨어져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대중적 반경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는 사람과 길에서 만나 가벼운 인사를 할 때 1~1.5m 정도의 거리를 둔다고 합니다. 이것을 사회적 반경이라고 부릅니다. 이것보다 좀 더 가까운 […]
2021.04.25 – 가족을 향한 사랑 (고린도전서 13:4-8)
시 101: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고전 13:4-7 : 사랑의 15가지 특징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
2021.04.04 – 부활이 가져다 준 선물 (고린도전서 15:12-20)
죄로부터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부활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죄로부터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 전체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