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 마지막 한 주간
첫째 날 (일요일) : 입성 예수님은 동쪽에서 감람산을 넘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을로 가서 나귀를 끌어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그곳에는 유월절을 준비하며 많은 사람이 몰려왔습니다. 수많은 순례자들 틈을 비집고 예수님은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이 겉옷을 벗어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꺽어와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합니다. 이때 빌라도도 예루살렘으로 들어옵니다. […]
2022.04.03 –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별히 내 삶에서 많은 것들이 무너질 때 하나님을 신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처럼 우리의 상황이 어려워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매일 […]
2022.03.27 – 우리는 공동체적 존재입니다.
올해 선창교회는 묵상을 통해 예수의 생명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누리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새로움을 가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새로움의 기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새로움은 말씀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묵상은 매우 중요한 기반입니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내가 어떻게 세워질 것이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발견하기 위한 씨름입니다. 새로워진다는 것의 방향은 […]
2022.03.20 – 영적 건강을 점검하십시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시던지, 아니면 환경 때문에 코로나의 위협으로 마음 졸이며 사시던지, 다양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로 인한 긴장의 시간이 2년을 훌쩍 넘기면서 우리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적 삶에 어려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를 이겨내기 위해 나름대로 교회에도 가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
2022.03.13 – 칼럼
선창교회는 오랫동안 선교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특별히 해외선교는 선창교회가 가진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확한 방향으로 사역을 정하고 그 사역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태국 사명자성회였습니다. 태국에 가서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을 모아 말씀과 신앙훈련을 통해 삶 속에 신앙의 삶이 흐르도록 돕는 사명자성회 집회를 수십 년간 해왔습니다. 이 성회를 통해 일 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