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 복음 12 – 예수님이 나를 이해하시는 이유
역사적으로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만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면서 인간이 되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성경은 예수님은 인간이 되시되 완전한 인간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왜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야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간이 되셔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완전한 인간이셔야 인간인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을 담당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간이셔야 우리 […]
2021.04.04 – 복음 11 – 어떻게 우리는 복을 누리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참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집니다. 성도의 죄가 용서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이런 놀랍고 풍성한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한 모든 사역의 혜택을 나의 것으로 누리게 되었을까요? 믿음으로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믿는 […]
2021.03.28 – 복음 10 – 복음과 자기 의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방해꾼은 바로 ‘자기 의’입니다. 성경에는 두 개의 의를 소개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의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의입니다. 자기 의는 스스로의 힘이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입니다. 이런 생각은 율법을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율법적 기준에서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합당한 의를 소유할 수 있다는 […]
2021.03.21 – 복음 9 – 끊임없이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은 아이가 태어날 때뿐 아니라 장성하여도 여전합니다. 출근하는 40대 아들을 향해서도 차 조심하라고 걱정하며 그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처럼 부모님 사랑의 특징은 끊임없다는 것입니다. 자녀에 의해 흔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삶의 자리가 어떠하든지 변함없이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끝없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
2021.03.14 – 복음8 –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
오늘은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리고, 하나님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너무나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 함을 얻어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대속적 죽음으로 인해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