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 큰 일을 행하사 (마가복음 5:1-20)
예수님이 행하신 큰 일은 그 사람이 가진 영의 정체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1절에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일부러 바다를 건너오셨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귀신이라는 말은 원래 영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그 영이 어떤 영인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더럽다, 불결하다는 말은 하나님 […]
2022.05.15 – 가정의 기초 3 – 세상을 이기는 법 (요한1서 5:1-5)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마침내 세상을 이기는 자로 삼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믿는 바대로 행동합니다. 행동할 수 없는 믿음은 진짜 믿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해야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가 가져야 할 확신입니다. 확신이 있을 때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가져야 할 확신에는 어떤 것들이 […]
2022.05.08 – 가정의 기초 2 – 환경을 보는 시각 (시편 16:1-11)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오늘 내가 처한 환경이 너무 버겁고 힘겨우십니까? 아니면, 오늘 내 삶의 환경에 감사하며 지내십니까? 만약 힘드셨다면 어떤 환경이 여러분을 힘들게 하였습니까? 우리의 환경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태도입니다. 시편 16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삶의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다윗은 […]
2022.05.01 – 가정의 기초 1 – 삶을 향한 태도 (사무엘상 16:1-7)
가정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가정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가정의 구조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있는데 자녀가 잘 길러진다는 것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만드신 기관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자녀들의 모든 삶은 가정에서 배웁니다. 그런데 부모의 말이나 태도가 […]
2022.04.17 – 세 개의 돌 (마가복음 16:1-8)
굴러간 돌 (1-4)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여인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등장합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그곳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 여인들이 안식일이 지나자마자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2절에 보면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 그 무덤으로 갔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들은 무엇을 기다렸을까요? 안타깝게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려고 기다린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