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2020.10.18 – 공동체 됨을 향하여

오랫동안 함께 만나지 못하였던 성도들이 이번 주부터는 조금 더 자유롭게 교회 공간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병의 두려움과 경계심으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한 것도 아쉬움이지만, 같이 사역을 통해 공동체 됨을 누리지 못한 것도 큰 안타까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많은 경우 사역을 통해 공동체 됨을 누렸습니다. 같이 사역하던 성도들이 친하게 지낼 수 있었고, […]

선창교회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