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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 우리는 공동체적 존재입니다.

올해 선창교회는 묵상을 통해 예수의 생명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누리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새로움을 가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새로움의 기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새로움은 말씀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묵상은 매우 중요한 기반입니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내가 어떻게 세워질 것이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발견하기 위한 씨름입니다. 새로워진다는 것의 방향은 […]

2022.01.23 – 새롭게 3 – 공동체를 새롭게 (이사야 61:1-3)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메시야가 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려고 기름 부으셨다고 말합니다. 사명을 부여하며 기름을 부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

2021.10.03 – 새롭게 세워지는 공동체 (고린도전서 12:14-27)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 되어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먼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거리가 3.5m 정도 떨어져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대중적 반경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는 사람과 길에서 만나 가벼운 인사를 할 때 1~1.5m 정도의 거리를 둔다고 합니다. 이것을 사회적 반경이라고 부릅니다. 이것보다 좀 더 가까운 […]

2021.08.15 – 다시 생각하는 공동체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사역할 때는 다른 성도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잘 모르고 있다가, 이렇게 오랜 시간 성도들이 함께 모일 수 없고, 함께 사역할 수 없는 상황을 통해 우리는 공동체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옆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성도가 있다는 것, 나의 작은 문제라 할지라도 함께 기도해 주는 성도가 있다는 것, […]

2021.07.25 – 칼럼

스포츠에는 여러 선수가 함께 어울려 경기하는 단체경기가 있습니다. 축구나 농구, 야구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경기를 할 때 코치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 코치가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전체 팀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팀에 소속되어 경기하는 선수들은 코치의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쩌면 이때는 부모의 말보다 코치의 말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비록 작은 그룹에서 코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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