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 새롭게 세워지는 공동체 (고린도전서 12:14-27)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 되어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먼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거리가 3.5m 정도 떨어져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대중적 반경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아는 사람과 길에서 만나 가벼운 인사를 할 때 1~1.5m 정도의 거리를 둔다고 합니다. 이것을 사회적 반경이라고 부릅니다. 이것보다 좀 더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