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3 – 깊은 데로 가서 (누가복음 5:1-1)
시몬 베드로가 주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습니다.’ 밤이 새도록 이라는 말은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도전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기를 잡지 못했답니다. 절망의 고백입니다. 이런 절망의 상태에 놓여 있는 [...]
시몬 베드로가 주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습니다.’ 밤이 새도록 이라는 말은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도전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기를 잡지 못했답니다. 절망의 고백입니다. 이런 절망의 상태에 놓여 있는 [...]
은혜를 받았다. (26-33)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마리아에게 갑니다. 하나님은 지금 누구에게 일하시는지를 아주 분명하게 알고 계시고, 구체적으로 상황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가 가장 먼저 한 인사가 바로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라는 인사였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
성령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전달하십니다. 1절을 시작하면서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그러나’로 시작할 때 그 전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3장에서는 교회 공동체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식구들이 조화 속에서 함께 [...]
리더로 살아야 합니다. (1-4)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권한다고 시작합니다. 장로는 나이가 많은 사람을 가리킬 때와 직분상의 장로를 가리킬 때가 있습니다. 5절에는 ‘젊은 자들아’라고 시작하는 것으로 보면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지만 전체 문맥으로 보면 직분 상 리더의 [...]
이 말씀은 어린 시절 부터 많이 듣고, 읽었던 말씀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본이 되는 말씀이라 볼수 있다. 소금은 음식의 조미료나 식품을 저장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방부제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다. 레위기 2장에서는 모든 소제물이나 예물에 소금 쳐서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