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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릴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12:1-8)

오늘 본문에서는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가 벌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었던 동생이 돌아왔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이때 모든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꾸어 놓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비싼 향유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가룟유다가 나서서 이야기 […]

2022.03.06 – 믿음의 기반 3 – 순종하라. (요한복음 14:15-24)

순종의 동기 왜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해야 합니까?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만듭니까?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지키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이 내 삶 속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순종의 동기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단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구체적으로 구체적인 마음과 관계 속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

2021.07.11 –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 (요한복음 21:1-13)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디베랴 호수에 나타나십니다. 그때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 그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날이 새어갈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그들이 대답합니다. ‘없나이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였을 때 물고기가 너무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때 오늘 본문에서는 등장하는 […]

2021.03.07 – 다시 혼자 산으로 (요한복음 6:1-15)

1~4절은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큰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면서 4절에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웠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장면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살아가다가 유월절을 통하여 광야로 나오게 된 삶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유월절을 지내고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홍해를 건넘으로 애굽에서 탈출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광야의 삶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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