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2020.08.23 – 울며 씨를 뿌리는 자 (시편 126:1-6)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남유다가 바벨론에 패망하게 됩니다. 그때의 이스라엘은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다시금 고향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시편 126편은 그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일제의 수난과 아픔을 아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이러한 시편기자의 기쁨의 고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문제를 […]

선창교회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