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는 법 (시편 25:1-15)
요청하십시오. (1-7)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기를 ‘나에게 주님의 길을 보여 주십시오.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우리가 인도함을 받기를 원치 않을 때, 우리는 인도하심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방향을 보여 주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이 […]
2021.01.31 –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시편 23:1-6)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는 삶 많은 사람이 각자는 자기의 목자를 선택하여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은 목자 없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보시며 불쌍히 여기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분명하게 선포하며 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이것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고 있기에 다가오는 위협을 물리치기 위한 주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윗의 […]
2020.08.23 – 울며 씨를 뿌리는 자 (시편 126:1-6)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남유다가 바벨론에 패망하게 됩니다. 그때의 이스라엘은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다시금 고향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시편 126편은 그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일제의 수난과 아픔을 아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이러한 시편기자의 기쁨의 고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