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 복음7 –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까? 어떤 분은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고백합니다. 그래서 늘 사랑의 하나님, 사랑, 사랑을 입에 달고 삽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라고만 고백하게 되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됩니다. ‘그냥, 사랑으로 넘어가’ ‘사랑으로 봐줘’ ‘사랑으로 이해해’라는 말들입니다. 사실 사랑만의 하나님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말은 하나님의 […]
2021.02.28 – 복음6 –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기준입니다.
성경은 자녀를 교육할 때 성경 말씀으로 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들의 삶에 들어가게 될 때 그것을 기초가 되어 성품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성품은 자기 안에 있는 가치관,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안에 어떤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품이 달라집니다. 어떤 자녀들을 보면 그들의 성품의 기초가 자기 자신의 유익에 기반을 두고 있는 […]
2021.02.14 – 복음 4 – 도대체 죄가 무엇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바로 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그리고 믿지 않는 많은 사람에게도 매우 중요한 단어입니다. 도대체 죄가 뭐길래 그것 때문에 우리가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마 많은 분이 궁금해할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이고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를 […]
2021.02.07 – 복음 3 – 모리아에서 골고다까지
사람들은 종종 성경은 그냥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한 위대한 인물의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 안에는 대속의 교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펄전이라는 목사님은 말씀하시기를 성경 안에서 대속의 교리가 없는 곳이 없다. 성경에서 대속의 말씀을 빼면 사실상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만큼 성경 전체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기록하고 […]
2021.01.31 – 복음 2 – 화목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은 복음을 말할 때 무엇부터 말씀하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복음을 말할 때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하며 그의 복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도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죽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대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