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 – 복음8 –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
오늘은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리고, 하나님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너무나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 함을 얻어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대속적 죽음으로 인해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
2021.03.07 – 복음7 –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까? 어떤 분은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고백합니다. 그래서 늘 사랑의 하나님, 사랑, 사랑을 입에 달고 삽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라고만 고백하게 되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됩니다. ‘그냥, 사랑으로 넘어가’ ‘사랑으로 봐줘’ ‘사랑으로 이해해’라는 말들입니다. 사실 사랑만의 하나님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말은 하나님의 […]
2021.02.21 – 죄는 반드시 결과를 가져옵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 경찰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죄를 지은 범인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애를 쓰는 이야기, 자신의 가정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휴대폰에 자신의 가족사진이나 정보를 담고 있지 않는다는 애틋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범인은 반드시 잡는다.”라는 것입니다. 많은 범인이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점점 더 발달하고 […]
2021.02.14 – 복음 4 – 도대체 죄가 무엇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바로 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그리고 믿지 않는 많은 사람에게도 매우 중요한 단어입니다. 도대체 죄가 뭐길래 그것 때문에 우리가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마 많은 분이 궁금해할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이고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를 […]
2021.02.07 – 복음 3 – 모리아에서 골고다까지
사람들은 종종 성경은 그냥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한 위대한 인물의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 안에는 대속의 교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펄전이라는 목사님은 말씀하시기를 성경 안에서 대속의 교리가 없는 곳이 없다. 성경에서 대속의 말씀을 빼면 사실상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만큼 성경 전체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기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