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 성경적 부모공경, 유교적 효와 다른 점
단혜향 교장(독수리학교) (이 글은 독수리학교 단혜향 교장 선생님이 쓰신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유교의 효와 성경이 말하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비교하여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유교의 효와 성경적 부모공경의 개념을 비교해 두었습니다.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다음에 계속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설을 맞아 가정의 관계들을 다시 생각하고 성경적 관계를 세워가는 시간이 됩시다.) 유교의 효와 성경의 […]
2022.01.16 – 급변하는 세상에서 교회가 살아가는 법
이글은 톰 라이너 목사님이 쓰신 글을 다시 옮겨 놓은 것입니다. 변화하는 오늘의 삶을 교회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잘 제시하고 있어서 여러분에게 전달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코로나가 퍼져나가기 이전에도 세상은 꾸준히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코로나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졌고,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숙제는 더 어려워졌을 뿐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이나 교인들은 급변하는 […]
2022.01.09 – 칼럼
올 한 해 선창교회는 ‘예수의 생명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로 출발했습니다. 새로워진다는 것은 참 신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매우 도전적인 일입니다. 왜냐하면, ‘새롭다’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지금까지 있었던 적이 없다는 뜻이 있습니다. 어제는 없었지만, 오늘 은 있게 하는 것이 새로워지는 삶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참 신나고 도전적인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작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
2022.01.02 – 신앙의 세 축
한 사람의 신앙이 자라기까지는 다양한 영역이 영향을 미칩니다. 어느 한 분야로만 자라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경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서 신앙이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사역을 많이 한다고 해서 신앙이 자란다고 무조건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이것 하나만으로는 신앙이 자라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다양한 영역에서 […]
2021.12.16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도는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소망이 있는 듯하다가도 주저앉게 되는 시간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이 자신이 맡은 역할을 너무나 성실하게 잘 감당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조용하게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주신 분들로 인해 선창교회는 여전히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교회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앞에 드러난 사람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곳이 아닙니다. 비록 드러나지는 않는 것 같아도 여전히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