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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 성장하는 법 1 – 쉴만한 물가로 (시편 23:1-6)

현대는 참 바쁜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바쁜 일상을 통해서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생산을 촉구하는 동시에 또한 소비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인해서 쳇바퀴 도는 [...]

2023-08-12T00:14:51+09:002023년 8월 5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3.07.09 – 하나님 나라 1 – 천국은 마치 (마태복음 13:31-46)

오늘 성경은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작은 겨자씨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겨자씨는 매우 작은 씨앗이지만 그것이 심기어져 나무가 되면 거기에 새와 많은 짐승이 와서 깃들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며 살아가는 곳이지만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

2023-07-11T21:46:11+09:002023년 7월 8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3.06.04 – 공동체의 삶 1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사도행전 2:42-47)

우리는 이땅에 태어나는 순간 공동체 소속됩니다. 가장 처음은 가족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 학교, 사회 등에서 여러 공동체에 소속되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은 공동체 소속되어 배우고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반대로 개인 역시 공동체를 이루어 영향을 주게 [...]

2023-06-06T12:08:40+09:002023년 6월 3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2.03.20 –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릴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12:1-8)

오늘 본문에서는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가 벌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었던 동생이 돌아왔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이때 모든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꾸어 놓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비싼 향유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었던 것입니다. [...]

2022-03-26T16:25:58+09:002022년 3월 19일|주일 낮 설교|0 댓글

2020.08.23 – 울며 씨를 뿌리는 자 (시편 126:1-6)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남유다가 바벨론에 패망하게 됩니다. 그때의 이스라엘은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다시금 고향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시편 126편은 그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일제의 수난과 아픔을 [...]

2020-08-29T23:10:20+09:002020년 8월 22일|주일 낮 설교|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