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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10:25-37)

신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살아내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성경의 명령이나 가르침과는 상관없이 자기만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나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많은 명령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서신서를 통해서 많은 명령을 우리에게 주고 […]

2021.03.14 – 주님이 찾으시는 청지기 (누가복음 12:41-48)

복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43-44) 어떤 종이 복이 있습니까? 본문에 몇 가지 복 받을 만한 사람의 조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인이 이를 때까지 일하는 종이 복이 있습니다. 이를 때까지라는 말은 올 때까지라는 말입니다. 주인이 어디를 갔다 올 때까지 여전히 일하고 있는 종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 43절에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복이 […]

2020.12.20 – 대림절 묵상 4 – 시므온 (누가복음 2:22-33)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정결예식의 날이 되어 성전을 갑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예루살렘과 성전을 방문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산모의 정결 예식과 또 하나는 맏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입니다. 24절에 보면 율법에 산 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를 드림으로 그 아기를 도로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그런 율법이 있다는 것만 설명을 하고 […]

2020.12.13 – 대림절 묵상 3 – 목자 (누가복음 2:8-14)

많은 사람이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잘 사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은 삶일까? 그것을 모르니까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왜 태어났는지도 모른 채 태어나,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살다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죽기 때문에 우리는 일생을 방황하며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나름대로 나의 존재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진짜 대답은 […]

2020.12.06 – 대림절 묵상 2 – 마리아 (누가복음 1:39-56)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집에 들어가 문안 인사를 할 때 엘리사벳의 배 속에 있는 아기가 뱃속에서 뛰놀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큰 소리로 말합니다.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이런 엘리사벳의 이야기를 들은 마리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나오는데 마리아의 찬가라고 불리는 46절부터의 말씀입니다. 48절 끝에 마리아가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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