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 신앙의 기반 2 –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4-40)
어떻게 사는 것이 자녀로서 누리는 삶이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 삶의 가장 근본, 기초,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10가지 계명만 주신 것이 아니라 613개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중에 하라고 […]
2022.02.20 – 성도가 사는 법 – 믿으라! (히브리서 11:1-6)
믿어야 압니다. (1-5)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을 설명하고 있는 두 개의 핵심 단어는 ‘실상’과 ‘증거’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바라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은 지금 손에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런 것의 실상, 실체이고, 증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실상은 실체, 본질, 확신을 말합니다. 그리고 증거라는 […]
2022.02.13 –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는 법 (시편 25:1-15)
요청하십시오. (1-7)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기를 ‘나에게 주님의 길을 보여 주십시오.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우리가 인도함을 받기를 원치 않을 때, 우리는 인도하심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방향을 보여 주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이 […]
2020.02.06 – 한계 속에서 쓰임 받는 삶 (열왕기상 14:1-18)
하나님은 나의 한계와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하나님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한계 안에 갇혀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나의 한계에 제한받지 않으십니다. 1절에 오늘 본문의 배경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그때에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언제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아갈 때, 환경이 너무나 어려울 때, 모두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갈 때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연약해 보이는 사람, […]
2022.01.30 – 우리는 모두 역사의 고리다 (누가복음 3:34-38)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성경에는 족보가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출발하는 족보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족보는 요셉으로 이어져, 아담과 그 위는 하나님까지 이어지고 있는 족보입니다. 이 족보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누가복음의 족보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족보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