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 고백하는 삶 4 – 경건과 불의 (베드로후서 2:4-11)
경고를 들을 때 깨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안에 갇혀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아주 단호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범죄, 지옥, 어두운 구덩이, 심판, 홍수, 멸망, 무법, 불법, 형벌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될 [...]
경고를 들을 때 깨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안에 갇혀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아주 단호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범죄, 지옥, 어두운 구덩이, 심판, 홍수, 멸망, 무법, 불법, 형벌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될 [...]
참된 예언자, 참된 가르침을 선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짓 선생이 있습니다. 거짓이란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과 상관없는 내용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왜곡하는 것이 거짓입니다. 처음부터 성경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베드로는 세 번이나 강조하면서 말합니다.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왜 지금 이 말을 하는가 하면, 14절에서 베드로는 이제 곧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지금 하는 말은 마치 유언과 같은 것입니다. 베드로가 [...]
그리스도인이 살아갈 때 고백하는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입니다. 내가 확신한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안다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가장 먼저 밝히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우리는 [...]
아무리 일어난 사건이라 할지라도 생각하는 것에 따라 그것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달라집니다. 부활 주일에 우리가 사용하는 상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빈 무덤입니다. 빈 무덤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확실하고도 놀라운 증거입니다. 그래서 빈 무덤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