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 고백하는 삶 8 – 마땅한 삶 (베드로후서 3:11-18)
바라보라. (11-13) 12절에 베드로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13절 끝에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라본다는 말은 그냥 쳐다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
바라보라. (11-13) 12절에 베드로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13절 끝에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라본다는 말은 그냥 쳐다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
거짓 교사들은 자기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초자연적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베드로는 그렇게 말하는 거짓 교사들의 말을 듣고 있는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과 [...]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존재 정체성을 말해주는 단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져다주신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음을 향해 달려가던 삶에서 예수님 때문에 생명을 얻은 삶, 죄인이라 불리던 삶에서 의인이라 불리는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 [...]
17절에 거짓 교사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헛된 것으로 끌고 가는 거짓 교사, 우리를 잘못된 신앙으로 끌고 가는 거짓 교사, 우리를 헛된 야망, 헛된 희망으로 끌고 가는 거짓 교사들입니다. 이런 거짓 교사가 [...]
아이들을 막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용납하라는 말은 허락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어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오는 것, 걸어오는 것, 품에 안기는 것을 막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방해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