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 산 날과 살 날 사이에 서서 (창세기 48:8-16)
추수감사절이 1년의 오곡백과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라면, 맥추감사절은 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베푸실 은혜를 기대로 감사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나머지 농경풍습이 크게 피부로 와닿지 않을 [...]
추수감사절이 1년의 오곡백과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라면, 맥추감사절은 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베푸실 은혜를 기대로 감사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나머지 농경풍습이 크게 피부로 와닿지 않을 [...]
예수님께서 머물러 계시던 곳에 가나안 여인이 찾아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움직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찾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이십니다. 먼저 손 내미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생각이나 의가 너무 강해 맞아들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필요하다고 [...]
하나님은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1절에 보면, 떠나, 가라고 하십니다. 선교의 주권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선교를 할 때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우리가 서야 할 자리를 봐야 합니다. 그럴 때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우리가 [...]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5절에 보면,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라고 말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되려면, 교회 나오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
국어사전에서 예배는 ‘개신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나타내는 의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와 찬송을 부르는 것은 존경과 숭배를 나타내는 의식입니다. 숭배라는 말은 가장 최고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와 찬송을 통해 누구에게 존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