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 룻기 5 – 담대한 사랑 (룻기 3:1-13)
첫 번째, 담대한 계획 (1-5) 나오미가 모압을 떠날 때 며느리들에게 너희 어머니 집에서,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1절에서는 여기서 안식할 곳을 구하며,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안식할 곳이라는 말은 [...]
첫 번째, 담대한 계획 (1-5) 나오미가 모압을 떠날 때 며느리들에게 너희 어머니 집에서,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1절에서는 여기서 안식할 곳을 구하며,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안식할 곳이라는 말은 [...]
첫 번째, ‘이리로 와서 먹으라.’ 14절에 보아스가 룻을 식탁에 초대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배고픔을 면하게 해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용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
본문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단어는 우연히, 마침이라는 단어입니다. 3절에 보면, 룻이 밭으로 나갔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절에 보면,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곡식을 베는 그 밭, 곧 룻이 기다리고 있는 [...]
‘나오미가 또 이르되’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나오미가 남은 룻에게 지금 세 번째 설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오미가 하는 말이 너의 동서는 돌아갔다. 그러나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돌아갑니까?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는 [...]
신앙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의 문제는 이해하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고난이 임할 때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때로는 고난의 원인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고난의 원인을 돌립니다. 그런다고 고난이 떠나갑니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