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 사도행전 7 – 복음을 지켜라 (사도행전 15:1-11)
사도 바울이 회심한 이후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13장 14장이 바울이 간 1차 전도 여행의 기록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선포하는 이들의 전도 여행 과정 중에 유대인 출신 성도들이 자꾸 시비를 겁니다. 이들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
2024.11.17 – 사도행전 6 – 경계를 넘어라 (사도행전 10:1-23)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경계를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여전히 유대인이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보다 유대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삶의 방식이 더 익숙하다는 말입니다. 10장 9절에 보면 [...]
2024.11.10 – 사도행전 5 – 제자가 되라 (사도행전 9:1-31)
‘제자란 영적으로 성장하여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를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어둠으로 (1-9) 3절에 사울이 길을 가는데 다메섹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비춥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여 누구시니이까?’ [...]
2024.11.03 – 사도행전 4 – 증인이 되라 (사도행전 5:12-42)
생명을 말해야 합니다. (12-28) 17절에 그곳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마음을 소개하는데, 시기가 가득하였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시기는 열심, 열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이런 놀라운 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열심, 열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들 마음 [...]
2024.10.27 – 사도행전 3 – 주목하라 (사도행전 3:1-16)
본다 오늘 본문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본다는 말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본다는 말은 그 뜻이 여러 가지입니다. 3절에 보면, 걷지 못하는 자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였습니다. 그런 그를 4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