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9-14
제목: 말씀이 육신이 되어
- 문: 구속자는 왜 참 하나님이셔야합니까?
- 답: 그분의 신성 때문에 그분의 순종과 고통이 완전하고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때문에 그분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우신 분노를 감당하시고 죽음을 이기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마태, 요한, 도마, 바울 등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하나님이시라 고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 시대의 목자, 하나님의 아들 즉, 사람으로만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하며 그 하나님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이 땅에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것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요한복음 1장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요한1서 4장 1-3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 요한1서 5장 20절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