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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고, 그렇기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없다는 것은 기독교의 중심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세상은 기독교는 배타적인 종교이고, 구원에 이르는 길에 대해서도 자기들만이 옳다고 주장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늘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이나 혹은 예수님이 오신 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만약 도덕적으로 너무나 모범적인 삶을 산 사람이 예수의 복음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간다면,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복음을 들어볼 기회조차 얻지 못했고 그들에게는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공의로운 신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 이 부부에 대해 어떠한 확언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구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신학자들의 입장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증거하셨다는 입장의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입장의 신학자들은 성경이 이 부분에 명확한 답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성경의 본문에서 그것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를 만났을 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환상까지 보여주시며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4:16-17절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만족하게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증거하셨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증거를 본 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며 의를 행한 사람은 하나님이 구원을 얻게 하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입장을 취하는 신학자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기 전에도 자신을 계시하고 증거하셨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계시가 구원에 이르게 할 정도로 충분한 계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나가서 이미 인간은 원죄로 타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들을 기회가 주어지든지 주어지지 않든지 모든 사람은 이미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불의함도 없으시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경건한 불가지주의 입장을 취하는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은 성경이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을 한 번도 들을 기회가 없이 죽은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 나는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바르다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분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은 여전히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들을 결코 불의하게 다루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렇기에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분명한 기준을 세우시는 선창의 성도 여러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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