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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가운데 성경 읽기를 시작하다가 며칠이 지나면서 성경 읽을 시간을 내지 못해 성경 읽는 것을 중단하는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미처 못 읽은 분량을 몰아서 한꺼번에 읽는 일도 있습니다. 하루의 삶 가운데 이렇게 성경 읽는 시간 내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제 끝내지 못한 일이나 오늘 해야 할 급한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우리가 사는 작은 울타리 속에서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의 말을 듣는 것보다 더 급하고 더 우위에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서 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겠느냐고 생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냥 읽기만 하겠다는 것입니다. 진도만 놓치지 않고 따라가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디모데후서 2:7에서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지금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고, 또는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이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엡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그러기에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을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이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성경을 대하여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성경을 이해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우리가 읽을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감동,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감동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은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내용을 읽는 것이 아니라 삶이 변화되는 걸음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함성!에 참여하십시오. 함께 말씀의 함성을 지릅시다. 일 년에 한 번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도록 힘쓰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꼭 진도에 맞춰 성경을 읽으십시오. 아침에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침을 놓치면 저녁에라도 읽으십시오. 매일 일정한 말씀을 읽는 것은 매우 유익한 영적 습관입니다.

혼자서 읽으면 지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4명이 함께 읽으라는 것입니다. 서로 단톡을 만들어 두고 매일 자신이 읽은 말씀 가운데 은혜가 되거나 자신의 삶에 하시는 말씀이 있으면 간단하게 그 구절을 적어 올리면 됩니다. 아니면 급한 기도 제목이 생길 때 올려도 됩니다. 이런 삶은 우리를 더욱 영적으로 풍성함을 누리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런 풍성함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걸음이 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꼭 말씀을 읽으세요. 그 말씀 속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사는 선창의 모든 가족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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