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2:34~40절
제목: 율법이 명하는 것
- 문: 하나님의 율법은 무엇을 명하고 있습니까?
- 답: 개인적이고 완전하며 지속적으로 순종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나 자신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을 결코 하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은 늘 행해야 합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율법을 지켜야만 합니다. 또한 율법은 언약의 표로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먼저 주시고, 그것을 지켰기에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었기에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떠하신 하나님이신지를 드러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한 삶은 무엇인지를 인간이 보고 알도록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 자신을 사랑함 같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죄인 된 우리는 온전하게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가 순종할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거듭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반응입니다.
-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갈라디아서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에스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