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11:13~25절
제목: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법
- 문: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 답: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사랑하고, 믿으며, 하나님의 뜻과 명령과 율법에 순종하는 것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합니다.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이유도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하기 위함이죠. 우리는 피조물로서 당연히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팀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그 여정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만 복을 주시고, 인도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그 사랑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올바르게 반응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리고 모든 명령을 지키며,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올바른 반응은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삶의 중심에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 신명기 10장 1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 신명기 10장 8절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 신명기 6장 4~9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여호수아 1장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