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14:7-12 | 제목: 유일한 희망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며,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모두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주인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비와 인도하심과 은혜로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유일한 희망이며 위로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삶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 죄된 욕망을 내려놓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 삶은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항복을 의미합니다. 즉 성도의 삶은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3장 23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18-19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한복음 10장 27-30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라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