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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교회 안에서 하는 일에 익숙해 있습니다. 사역하고, 선교하고, 교육하고, 서로 어울려 교제를 하며 지내는 것은 참 잘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중요한 사명인 이웃을 향해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것에는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지 못할까요? 오늘은 교회가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고 도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 복음의 긴급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복음이 얼마나 긴급한 일인가에 대한 인식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함으로 그 생명을 누리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그들을 구원할 방법이 없습니다. 언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날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금 우리는 복음을 전하여 그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무엇입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가라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임한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는 이웃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하게 될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오늘, 지금 복음을 나누지 못하면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복음의 긴급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 중보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딤전 2:1~4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는 이웃을 위하여, 구원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는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을 향한 기도가 멈추면 우리는 그들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모일 때마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가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앞으로 모임을 할 때마다 우리의 이웃을 향한 중보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 복음은 계속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인도네시아 지진 소식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영원한 시간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 얼마가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교회 주변에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성도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삶의 주변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언제 내 곁을 떠날지 알지 못합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고, 유일한 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나에게 복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것이 그 마음 안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었음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사람 안에는 나를 변화시키고, 회복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가 나의 삶을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있는 확신을 이야기할 때 그들도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소망을 이야기할 때 그들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대림절 기간에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때문에 가진 이야기가 있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그 이야기가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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