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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여러 가지 청구서를 받기도 하고, 차도 몰고 다니고, 집도 돌봐야 하는 등,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도 딱히 그리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를 평범하다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평범한 삶에는 감사가 많을까요? 불평이 많을까요? 우리 삶이 평범하다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것이기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보면, 평범한 삶에 드리는 감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남들보다 더 가져야 하고, 남들보다 더 높아야 하고, 남들보다 더 누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것은 이 사회가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이런 삶의 모습을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동번역입니다.
롬 7:18 내 속에 곧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행하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그것을 실천할 힘이 없습니다.
사실 우리 안에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은 인정하기 참 어려운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조차도 우리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며, 죄 가운데 빠져 있는 존재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내가 남들과 같은 평범함을 누릴 때 감사보다는 불평이 먼저 나오게 됩니다. 나에게는, 나의 환경은, 나의 삶은 왜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가? 더 낫지 못하는가를 생각하며 불평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이런 생각 속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 새로운 삶의 방식, 삶의 가치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사야 43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은 우리의 신분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를 향하여 놀라운 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땅에서 가장 멋진 삶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감사가 나오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은 내가 처한 이 환경 가운데서 어떻게 새로운 삶을 누리며 나아가는 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지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강력한 무기가 되어 내 삶을 바꾸어 나가도록 도전하십니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의하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것을 지키도록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그러기에 감사하라는 명령은 우리 삶에 얼마든지 적용 가능한 하나님의 요청입니다. 이 명령은 우리를 묶고 있던 것에서 해방하는 명령입니다. 이 계명을 삶에 적용할 때 묶여 있던 우리 삶에 놀라운 돌파가 일어나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는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이기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이 삶으로 들어갔을 때, 비록 그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기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내 안에 있는 이 무기는 밖으로 들어오는 공격들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만한 것이기에 어려움이나, 낙심될 일, 핍박이나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며 도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추석을 맞아 가족 안에 감사의 힘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이 가진 강력한 무기입니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
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함으로 여러분의 막힌 담이나 길이 열리는 은혜가 있는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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