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범죄한 사람이 사는 길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는데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범죄한 인생을 만나시려 여러 선지자들과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히1:1을 보면 하나님이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다고 하였고 히1:2을 보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구약시대에 많은 선지자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여 하나님을 찾아 만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선지자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자기 백성에게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시는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세상에 보내셨으나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끝내 듣지 않게 될 때에 마지막으로 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인생으로 회개케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을 찾아 만나시며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둘째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회개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 백성의 회개를 촉구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날 마지막에 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회개를 촉구 하셨습니다. 범죄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길은 오직 회개하는데 있습니다.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회개가 없이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의 선구자로 세상에 나타난 세례 요한의 제 일성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였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제 일성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였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회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실 기독교에 있어서 회개는 그 입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회개 하여야 믿음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회개 하여야 참된 신앙생활이 가능 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반드시 회개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자기 죄를 자복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죄의 생활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맞어야 합니다.
셋째로 세상에서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지 않게 됩니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우리는 세상에서 반듯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은혜를 받으므로 자기 안에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므로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성도들은 장차 능력과 큰 영광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하게 될것입니다. 초림의 주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신 연약한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으나 재림의 주님은 능력과 큰영광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초림의 주님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린바 되셨으며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 하시시는 날 죄와는 상관 없이 주님을 바라는 자들은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 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끝내 회개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