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5 – 길을 걷다 7 – 백성 (마가복음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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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계속해서 경계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나병환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정결과 부정이라는 경계선을 넘나드셨습니다. 전통적 경계선을 넘으신 것입니다. 중풍병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신관의 개념을 넘나드셨습니다. 영적 경계선을 넘으셨습니다. 레위를 부르시는 장면을 통하여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라는 사회학적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사회학적 경계선은 정치와 역사가 만들어 놓은 경계선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회학적 경계선도 뛰어넘으신 것입니다. 주의 백성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을 […]

2019.09.08 – 길을 걷다 6 – 권세 (마가복음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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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고 있는 자리에 중풍병자가 들어옵니다. 중풍병자는 몸을 가눌 수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는 집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사람들이 그곳에 몰려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 명의 사람은 지붕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붕을 뜯습니다. 구멍을 내고 그리로 중풍병자가 누운 침상을 밑으로 […]

2019.09.01 – 길을 걷다 5 – 경계선 (마가복음 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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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다양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경계선 안에 있는 것을 정결이라고 하고 그 밖에 있는 것을 부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이런 구분을 만들었겠습니까? 이런 구분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거룩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거룩함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 정결이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부정입니다. 성경에 보면 […]

2019.08.25 – 길을 걷다 4 – 충돌 (마가복음 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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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충돌은 교훈의 충돌입니다. 21절에서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라는 동네로 가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들어가신 바로 그날이 안식일입니다. 그리고 회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안식일과 회당은 유대인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들의 삶의 습관, 전통적인 유전들에 묶여 살아가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주님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선포가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왜 사람들이 크게 놀랐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회당을 […]

2019.08.18 – 길을 걷다 3 – 초대 (마가복음 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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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부터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주님의 길을 걸어가고 계시는 장면이 시작됩니다. 이 길을 걸어가는 첫걸음을 내디디며 마가는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주님의 길을 걸어가면서 드러내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14절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곧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시는 길은 주님의 길인데 그 주님의 길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