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는 법 (시편 25:1-15)
요청하십시오. (1-7)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기를 ‘나에게 주님의 길을 보여 주십시오.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우리가 인도함을 받기를 원치 않을 때, 우리는 인도하심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방향을 보여 주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이 […]
2020.02.06 – 한계 속에서 쓰임 받는 삶 (열왕기상 14:1-18)
하나님은 나의 한계와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하나님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한계 안에 갇혀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나의 한계에 제한받지 않으십니다. 1절에 오늘 본문의 배경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그때에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언제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아갈 때, 환경이 너무나 어려울 때, 모두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갈 때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연약해 보이는 사람, […]
2022.01.30 – 우리는 모두 역사의 고리다 (누가복음 3:34-38)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성경에는 족보가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출발하는 족보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족보는 요셉으로 이어져, 아담과 그 위는 하나님까지 이어지고 있는 족보입니다. 이 족보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누가복음의 족보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족보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여 […]
2022.01.23 – 새롭게 3 – 공동체를 새롭게 (이사야 61:1-3)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메시야가 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려고 기름 부으셨다고 말합니다. 사명을 부여하며 기름을 부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
2022.01.16 – 새롭게 2 – 가정을 새롭게 (창세기 2:15-25)
자리를 새롭게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부부는 결혼을 통해 세워집니다. 결혼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떤 분은 에로틱한 사랑에 기준을 두고 배우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또는 안락하고 편한 삶과 사회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 배우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준에는 지속성이 없습니다. 팀 켈러는 결혼의 목적을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도와 장차 영광스러운 자아, 곧 하나님이 마침내 이루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