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 새롭게 3 – 공동체를 새롭게 (이사야 61:1-3)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메시야가 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려고 기름 부으셨다고 말합니다. 사명을 부여하며 기름을 부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
2022.01.16 – 새롭게 2 – 가정을 새롭게 (창세기 2:15-25)
자리를 새롭게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부부는 결혼을 통해 세워집니다. 결혼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떤 분은 에로틱한 사랑에 기준을 두고 배우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또는 안락하고 편한 삶과 사회적인 지위를 얻기 위해 배우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준에는 지속성이 없습니다. 팀 켈러는 결혼의 목적을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도와 장차 영광스러운 자아, 곧 하나님이 마침내 이루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
2022.01.02 – 새롭게 1 – 나를 새롭게 (누가복음 19:1-10)
나무에 올라가니 (1-4)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일부러 여리고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삭개오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삭개오를 통해 구원이 어떻게 임하는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2절에는 삭개오가 어떤 사람인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삭개오라는 이름의 뜻은 순결하다, 무죄하다는 뜻을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