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 슬기로운 그리스도인 2 – 사회생활 (베드로전서 2:11-17)
받아라. 베드로는 ‘권하노니’라고 하면서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1절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표현이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당시 초대교회는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가족 공동체를 이루는 기준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중심의 가족 공동체라는 말은 사랑하는 자라는 말이 표현하듯이 서로 형제 자매로서 주님 안에서 가족이 되었음을 분명히 인식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또한, 권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