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 마가복음 3 – 권능과 긍휼 (마가복음 5:1-20)
거라사 지방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무덤 사이에 살았습니다. 무덤 사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과 완전히 고립된 삶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존재로 취급된 것입니다. 거기다가 소리를 지르며 돌로 [...]
거라사 지방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무덤 사이에 살았습니다. 무덤 사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과 완전히 고립된 삶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존재로 취급된 것입니다. 거기다가 소리를 지르며 돌로 [...]
하나님의 마음 (1-3) 1절에서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라고 질문하며 시작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갈등이 일어나고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싸움의 대부분은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면, 상대방과 싸워서라고, 심지어는 [...]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경계를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여전히 유대인이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보다 유대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삶의 방식이 더 익숙하다는 말입니다. 10장 9절에 보면 [...]
생명을 말해야 합니다. (12-28) 17절에 그곳에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마음을 소개하는데, 시기가 가득하였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시기는 열심, 열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이런 놀라운 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열심, 열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들 마음 [...]
본다 오늘 본문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본다는 말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본다는 말은 그 뜻이 여러 가지입니다. 3절에 보면, 걷지 못하는 자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였습니다. 그런 그를 4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