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식 목사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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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사무엘상 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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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에는 대조적인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 엘리 제사장과 한나입니다. 엘리는 의로운 제사장이었지만, 자녀교육은 실패한 아버지였습니다. 엘리 제사장에게는 삶의 우선순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제사를 무시하는 자식들의 행태를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엘리가 두 아들들의 악행에 대하여 타이르기도 하고 꾸짖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가 하나님보다 두 아들을 더 소중히 여긴다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반면 한나는 엘가나의 아내로 신실한 […]

2019.02.24 – 예수를 바라보자 (창세기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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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고 싶은대로 먹으라고 하락하셨습니다. 다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먹으면 안된다니까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쳐다보게 됩니다. 자꾸 쳐다보니 어느 날 그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엇을 보는가 하는 것이 의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

2017.07.16 – 거룩을 아는 사람 (출애굽기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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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며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 때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그 떨기나무가 타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불이 붙은 상태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너무 놀라고 신기하여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할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

2013.08.11 – 선교는 기독교인의 의무 (빌립보서 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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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식 (협동목사, 숭실대학교 교목, 교수) 1. 저는 학생들을 데리고 인도네시아에 해외선교봉사를 몇 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종교 선택의 자유가 있는 우리는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믿는다고 정부로부터 억압을 받는 것도 아니고, 기독교인이라고 동네에서 쫓겨나는 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자유가 있음에도 그 자유에 대한 감사를 모르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