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_builder_container type=”flex” hundred_percent=”no” equal_height_columns=”no” menu_anchor=”” hide_on_mobile=”small-visibility,medium-visibility,large-visibility” class=”” id=”” background_color=”” background_image=”” background_position=”center center” background_repeat=”no-repeat” fade=”no” background_parallax=”none” parallax_speed=”0.3″ video_mp4=”” video_webm=”” video_ogv=”” video_url=”” video_aspect_ratio=”16:9″ video_loop=”yes” video_mute=”yes” overlay_color=”” video_preview_image=”” border_color=”” border_style=”solid” padding_top=”” padding_bottom=”” padding_left=”” padding_right=””][fusion_builder_row][fusion_builder_column type=”1_1″ layout=”1_1″ background_position=”left top” background_color=”” border_color=”” border_style=”solid” border_position=”all” spacing=”yes” background_image=”” background_repeat=”no-repeat” padding_top=”” padding_right=”” padding_bottom=”” padding_left=”” margin_top=”0px” margin_bottom=”0px” class=”” id=”” animation_type=”” animation_speed=”0.3″ animation_direction=”left” hide_on_mobile=”small-visibility,medium-visibility,large-visibility” center_content=”no” last=”true” min_height=”” hover_type=”none” link=”” border_sizes_top=”” border_sizes_bottom=”” border_sizes_left=”” border_sizes_right=”” first=”true”][fusion_text]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주기도문에 보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에서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것도 완전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것이 하늘 곧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말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곳에서도, 내가 사는 곳도 하늘에서처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게 해 달라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점점 확장되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이끌어 가게 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절은 ‘하나님을 알되’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할 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예배와 순종을 나타내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영광을 돌려 드린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지위와 하신 일에 대하여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선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은 자신의 유한성과 연약성 그리고 죄악성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나는 연약합니다. 그리고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인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감사는 사람이 그의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빚을 지고 있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 삶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고백을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신앙의 반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자들의 특징은 무엇이겠습니까?
1. 생각이 허망하여집니다.
여기서 생각은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문맥상이나 성경에서 사용하는 경우들을 보면 악한 생각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생각을 말합니다. 이런 생각은 허망하여집니다. 허망하다는 말은 쓸데없는 것이 된다, 공허하다, 헛되다, 텅 빈다는 뜻입니다.
2.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되었을 때, 우리의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다고 말합니다. 미련하다는 말은 어리석다, 무지하다, 이해력이 없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마음이 미련해지는 것뿐 아니라, 결단하고 이해하는 모든 것에서 미련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소외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됩니까? 자기 마음대로 바꿉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대로, 자기 마음에 생각하는 대로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과 바꿉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꿉니다.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리대로 쓸 것을 바꿉니다.
이처럼 자기 마음대로 바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멈추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fusion_text][/fusion_builder_column][/fusion_builder_row][/fusion_builder_conta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