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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요,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그러면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무엇을 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신 것일까요? 교회의 사명 세상 끝날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고, 그들을 통하여 세상 만물을 그리스도안에서 통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길 힘을 부여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 마귀의 권세, 세상의 악한 세력을 물리칠 능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예수를 증거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 힘 있는 교회, 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교회는 백성의 위로자입니다 교회는 당연히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평안을 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위로는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전제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로를 필요로 합니다. 사람들은 위로해 줄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 결과 미신과 우상을 만나 빌기도 하고, 사람을 찾아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게 이 위로자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선창교회는 세상에서 고난 받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어야 할 사명을 불태워야 합니다. 우리들이 위로해야 할 자가 누구입니까? 눈을 들어 사방을 살펴보십시오. 위로의 대상자들이 널려 있을 것입니다. 위로 받을 자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품에 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강물처럼 흘러갈 것입니다.
교회는 마땅히 백성의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된 성도들 역시 마귀에게 포로 되고, 죄악의 멍에에 눌려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며, 사랑 전하며, 자비를 베푸는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는 백성의 위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위로자의 사명을 다하는 선창교회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교회는 희망의 선포자입니다 이사야는 노역의 때가 끝났음을 선포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이런 옛적 고통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을 세상의 많은 불신 영혼들을 향해 외쳐야 합니다. “예수만이 영원한 소망입니다” 이 소망을 힘써 외쳐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멸망한 왕국의 백성들, 포로생활 70년을 복역한 백성들에게 강국을 이루어 주시겠다는 희망의 말씀이 바로 우리가 마귀에게 포로된 형제들에게 전해야 할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희망을 때를 얻는지 못 얻는지 선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많은 사람이 참으로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때 희망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 구원의 소망이 있으며 교회가 천국의 지점임을 선포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복음의 전령이 되시기 바랍니다. 희망을 포기한 백성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선창교회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교회는 시대의 예언자입니다 교회는 시대의 양심이요, 예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마다, 마을마다, 직장마다, 학원마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이 신약에 나옵니다.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해 부름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세례요한이 초림하신 예수님을 예비하기 위해 부름 받고 광야에서 외쳤다면, 우리들은 재림하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라고 부름 받은 예언자들입니다.
광야 같이 영적으로 황량한 이 세상을 향해, 사람들의 황폐한 심령을 향해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교회는 세상과 타협하고 살아갑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은 세례요한과 같이 변치 않은 예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 계십니다. 그런데 교회는 누렇게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과감하게 죄를 지적하고, 불의를 꾸짖어야 합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복음을 크게 외치십시오. 나팔을 크게 부십시오. 심령의 골짜기를 돋우고, 교만의 산을 깎고, 험한 마음을 평탄케 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고 외치십시오. 예언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 예언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창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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