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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 중에 보는 은혜 (9-14)
많은 사람이 고통이나 슬픔이 있다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고난과 슬픔은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누구에게나 고난과 슬픔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왜 당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까?’ 우리 삶은 고통과 슬픔이 끊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9절에 보면, 내가 고통 중에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다고 말합니다.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내며,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해지고, 나의 뼈가 쇠하였다고 말합니다. 내가 모든 대적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 당하고,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는 지경입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깨진 그릇과 같다고 고백합니다. 무리의 비방을 듣고,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 안을 때, 그들이 나를 치려 할 때, 생명을 빼앗으려 할 때 다윗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겠습니까? 그런 시간이 왜 싫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그럴 때마다 고백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의지합니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 앞날에 임할 은혜 (15-18)
다윗은 분명한 확신,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것은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음을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느냐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지식을 가진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은 사람이 측량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앞날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은 때가 되면 이 땅에 실현하십니다. 하나님은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1장 3절에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나타난 것으로만 판단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내가 가지고, 내가 누리는 것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는 자에게 그 하실 일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것은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삶입니다. 다윗은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져 주시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주의 얼굴을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구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둠이나 악이 득세하는 것 같고, 내가 고통을 당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를 향해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실 것을 알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은혜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 쌓아 두신 은혜 (19-24)
19절에 보면, 다윗은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쌓아 두신 은혜는 비축해 두신 은혜, 저장해 두신 은혜입니다. 또한, 숨겨 주시는 은혜라는 뜻입니다. 다윗을 위해 저장해 두신, 숨겨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런 은혜가 있습니까?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준비하십니다. 주를 두려워한다는 것은 주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다윗은 주께 피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런 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어떤 은혜입니까? 주님은 그런 자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꾀로 위협하고 옭아매려는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덫을 놓고, 음모를 꾸미는 자들입니다. 거짓말을 만들어 헐뜯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또한, 비밀히 장막에 감추십니다. 그래서 말다툼에서 면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말 많은 자들에게서 보살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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